논리적인 사고를 키워주는 24가지 역사. 시리즈 중 세 번째 이야기로, 역사 속의 철학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역사는 과거에 일어난 일이지만 결코 지나간 일이 아닙니다. 역사는 이미 ‘일어난 일’이지만 그 의미와 가치는 현재와 미래의 사람들에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아는 일은 과거를 알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오늘과 내일을 위해서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역사는 과거와 미래가 현재의 시간 속에서 만나서, 다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역사를 철학적으로 생각하고, 역사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갖는 원인과 과정, 그리고 결과를 철학적 의문을 가지고 읽고 이해하는 훈련을 통해서 어린이들의 논리적 사고와 표현력을 좀더 효과적으로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역사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사건을 바르게 볼 줄 아는 눈을 갖게 하고 역사적 사실들의 관계를 분석하고 종합할 줄 아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과 부모님, 선생님, 형이나 언니들, 또는 다른 사람들과 읽는다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읽어 가면서 ‘왜, 그렇지?’ 하는 의문을 좇아가서, 역할을 바꾸어 가면서, 다양한 생각을 서로 이야기하고, 이해하며, 질문하고 대답하는 사이에 생각 놀이는 어느 사이에 ‘논리 찾기’의 즐거움을 알게 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