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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일1책 인문학 중국고전
글쓴이
다케우치 미노루 저
출판사
이다미디어
출판일
202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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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케우치 미노루

1923년 중국 산동성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 문학부와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 교수, 리츠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부 교수, 북경일본학 연구센터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일본에서 중국학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중국의 사상》, 《모택동 그 시와 인생》, 《중국은 어디로 가는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중국 대륙의 패권을 다투었던 인간 군상들의 삶과 꿈의 집적!

중국고전은 4,000년 동안 황하의 중류 지역인 중원의 패권을 다투며 살아왔던 인간 군상들의 삶과 꿈의 집적이다. 인간과 자연(세계)이 빚어내는 파란만장한 드라마를 통해 인간이 살아가는 현실과 이루고자 하는 꿈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중국고전은 수천 년에 걸쳐 이루어진 동양 문명의 원류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그 물줄기가 한반도까지 흘러들어와 우리의 의식주는 물론이고 정치, 문학, 사상, 자연과학 등 전 분야에 스며들었다.

4,000년을 흘러 내려온 중국 문명의 원천은 한자이며, 한자 문화권에 속했던 우리나라도 한자를 통해 자연스럽게 중국문화를 받아들였다. 따라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고전들도 대부분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들이다. 개개의 고전이 다루고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야 모른다고 하더라도 제목과 지은이는 학창 시절의 교과서에 등장하거나, 또 많은 고전이 번역본으로 국내에 소개되어 있다.
“서로 이사를 할 수 없는 이웃처럼, 우리에게 중국은 숙명적이다. 그런데 중국의 고전은 입이 딱 벌어지게 많다. 오죽하면 2,000여 년 전 수백, 수천의 논객들을 ‘제자백가’라 했고, 그들의 저술을 ‘백가쟁명’이라 했으랴! 이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몇 가지를 비단 주머니에 싸 넣던 우리 할머니의 지혜나, 단 한 줄의 벼리로 넓고 큰 그물을 당기면서 큼직한 물고기만 건져 올리는 어옹의 수법을 배우고 싶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중국 문학가 허세욱 선생의 말이다.

바쁜 현대인들이 중국고전 한 권을 제대로 찾아 읽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 당장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도 넘쳐나는 마당에 수천 년 묵은 고전의 내용이 실제 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또 고전을 마음먹고 읽는다 한들 내용이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해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무릇 고전이란 딱지가 붙은 책은 시대를 뛰어넘는 생명력과 통찰력으로 현대인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공자는 한 마디로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고 했다. 옛것을 통해 새것을 익힌다는 말이다.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할 이유와 가치는 이 말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에 개정판 형태로 새롭게 펴낸 『1일 1책 인문학 중국고전』은 200여 권을 다룬 초판본 가운데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고전들만 엄선해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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