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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일단 노래라도 불러보자
글쓴이
삼시옷삼 저
출판사
BIRDBOX(버드박스)
출판일
202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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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삼시옷삼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그림책과 이모티콘 작가로 살다가 대학생 때부터 연애하던 대학원생 남자친구와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고 딸을 낳아 키우고 있는 애기 엄마입니다. 앞으로도 세 식구와 함께 그림으로 먹고살고 싶다는 것이 소망이자 바람입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생각대로 되는 건 별로 없지만 즐거우면 됐지!”
아기가 잠든 뒤 하나씩 그려온, 세 식구의 조금 서툴고 꽤 즐거운 일상


밥 한입 먹고 노래 한 소절. 빨래를 갤 때도, 아기를 재울 때도 엄마의 공연은 계속된다. 관객은 단 한 명, 끝나는 시간은 관객 마음이다. 기저귀 하나 가는 데도 온 힘을 써야 하고, 함께 간 뷔페에서도 아이를 보느라 번갈아 혼자 밥을 먹지만, 이 집에는 오늘도 웃을 일이 생긴다.

아이가 있어도 없어도 빠져든다는 그 화제의 인스타툰. 웃음과 공감이 가득한 육아 일상을 담은 삼시옷삼 작가의 첫 단행본이 출간된다.

『일단 노래라도 불러보자: 삼시옷삼 육아공감툰』은 작가가 딸을 키우며 겪은 일들을 짧은 만화와 글로 담아낸 육아공감툰이다. 아기가 잠든 틈에 식탁에 앉아 그린 기록에는 처음이라 어색했던 만남부터 먹이고 재우며 보낸 날들, 어느새 엄마 아빠를 부르는 아이를 바라보는 놀라움까지 담겨 있다. 발그레한 볼의 세 식구와 엉뚱한 대사, 작은 행동도 놓치지 않는 관찰이 평범한 하루를 자꾸 들여다보고 싶은 이야기로 만든다.

당장 내 밥부터 챙겨 먹고 싶은 마음과 통통한 아기 허벅지를 만지며 느끼는 행복, 빨리 자라주었으면 하다가도 지금 모습을 오래 보고 싶은 마음. 이 책은 육아를 하며 수시로 오가는 감정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한창 아이를 키우는 이에게는 자기 집 이야기 같은 반가움을, 그 시절을 지나온 이에게는 잊고 있던 장면을, 귀여운 일상 만화를 좋아하는 이에게는 세 식구를 함께 지켜보는 즐거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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