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80퍼센트가 이미 생성형 AI를 써 보았습니다. 설교 준비에 AI를 쓰는 목회자는 불과 2년 만에 세 배로 늘었고, 청소년 세 명 중 한 명은 고민을 AI에게 털어놓습니다. 2026년에는 사람 대신 일을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들이 잇따라 등장했고, 교단들은 처음으로 AI 지침을 내놓았습니다. 변화는 이미 교회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 책은 막연한 기대나 두려움 대신, 최신 통계와 신학적 기준으로 AI가 바꿔 놓을 한국 교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립니다. 설교, 예배, 목양, 교회학교, 행정, 선교의 여섯 현장에서 일어날 변화를 짚고, 무엇을 기계에 맡기고 무엇을 끝까지 사람이 지켜야 하는지 분별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서 만나는 내용
2035년 한국 교회의 열 가지 풍경
AI 에이전트 시대, 성도와 교회 사이에 대리인이 설 때
설교 준비에서 AI에게 맡길 일과 설교자만의 몫
옵시디언과 LLM 위키로 교회의 기억을 쌓고 교회학교 인수인계를 바꾸는 법
당회가 바로 시작할 수 있는 3년 로드맵과 교회 AI 사용 원칙 예시
인공지능은 교회가 사람을 더 잘 만나도록 돕는 데 쓰여야 하며, 사람을 만나는 일을 대신하는 데 쓰여서는 안 됩니다. AI 시대를 준비하는 목회자와 당회, 교회학교 교사, 그리고 기술과 신앙 사이에서 길을 찾는 모든 성도를 위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