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나이를 먹었음에도
철이 없는 글들로 가득 채운 글집을 내게 된 것이
매우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
이 글집은 시의 형태를 빌어
지난 시절, 누구나 느꼈을 설레임과 애틋한 사랑
그리고 이별의 슬픔과 아픔을 담았습니다.
이 글집은 늘 청춘이고 싶은 저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부끄럽고 부끄러운 이글들의 집합체는
현재 열심히 사랑을 하고 있거나,
또는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고 있는 분
그리고 그 시절 그 마음이 그리우신 당신에게 공감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종이가 낭비되지 않도록 애쓰며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