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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생 소원은 01 _ 여성 SA 성가합창곡집
글쓴이
박희성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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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희성

성경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작업에 큰 기쁨과 열정을 갖고 있는 교회음악 작곡가.
이화여대 종교음악과에 오르간 전공으로 입학했다. 대학 재학 시절 다양한 악기 및 성악과 함께 앙상블 연주를 했고, 개인적으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던 예술 가곡 반주를 좀 더 배우기 위해 방문 학생 과정으로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가곡 반주를 공부했다. 귀국 후에는 교회 음악을 다루는 정기간행물 월간 <콰이어 앤 오르간>(Choir & Organ Korea)의 기자 및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2004년에 출간된 욘라우크빅의 『오르간 정격 연주법 I』 한국어판 번역서를 편집했다.
오랫동안 궁금했던 독일의 교회음악가 양성 대학 교육을 경험하고자 독일로 다시 건너가 튀빙겐에 위치한 뷔르템베르크 주교회 소속의 교회음악대학에 입학했고, 졸업과 함께 독일의 교회음악가인 칸토어로 활동할 수 있는 B- 디플롬을 취득했다. 이후 옆 나라 벨기에의 브뤼셀 왕립 음악원에서 하프시코드 전공으로 고음악 석사 학위를 받았고, 뒤이어 같은 곳에서 작곡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오르간 연주곡집 <하이! 파이프> 제1권 '한국 찬송가 편'과 제2권 & 제3권 'CCM 편'에 작곡가로 참여했으며, 『대림 & 성탄 예배 오르간 연주곡집 01』, 『대림 & 성탄 예배 오르간 연주곡집 02』, 『크리스마스 현악사중주 연주곡집』, 『대림 & 성탄 피아노 트리오 연주곡집』, 『쉬운 난이도 예배 오르간 연주곡집 01』, 『쉬운 난이도 예배 오르간 연주곡집 02』, 『수난 & 부활 예배 오르간 연주곡집 01』, 찬송가 오르간 편곡집 『정결한 삶』을 출간했다. 또한 시니어를 위한 큰글자 도서 성경 필사집 『감사』(1), 『감사』(2)를 선보였다.
독일의 공영방송 ZDF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에 방영하는 라이브 예배 실황 방송 중 브뤼셀 엠마오 독일인 교회 편(Europa - ein Herzensanliegen)에 오르가니스트로 출연했으며, 한국과 독일, 미국, 벨기에의 여러 교회에서 피아니스트, 오르가니스트, 지휘자로 활동했던 경험과 여러 나라에서 공부했던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교회음악을 작곡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오래전 찬송가의 가사로 신앙 선조들의 정서를 입고 찬양한다!

소프라노와 알토와 피아노 반주로 구성된 여성 2부 성가합창곡집 『내 일생 소원은 01』은 1935년에 초판이 발행된 『신편 찬송가』의 가사를 사용해 쓴 성가합창곡집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찬송가 선율 총 7곡으로 구성되어있고, 비교적 난이도가 높지 않아 짧은 시간 연습하고 찬양하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악보와 가사를 넉넉한 크기로 제작해 누구나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찬송가는 1892년 감리교 선교사 두 사람이 출간한 한글 찬송가 『찬미가』였다. 그 후로 여러 책으로 이어진 한국의 찬송가 출판 역사는 우리의 신앙 선조들이 마음을 담아 불러왔던 세월을 담고 있다. 이 성가합창곡집에 사용한 가사는 『신편 찬송가』에서 가져왔다. 이 찬송가는 1935년에 초판이 출간된 후로 1949년에 이르기까지 총 여덟 차례에 걸쳐 중판되었다. 그중에서 가사판으로 출간되었던 『신편 찬송가』 제3판에 실린 가사를 이 책에 사용했다. 이 찬송가 판본의 가사를 쓰되, 필요에 따라 현대 맞춤법에 맞춰 다듬고 ‘천당’과 같이 오늘날 교회에서 잘 쓰지 않는 용어만 조금씩 교체 수정했다. 때때로 현재 사용하는 찬송가 가사와 내용이 조금 다른 경우가 있지만, 오히려 시적인 표현이 많아 마음이 끌렸다. 또한 옛 신앙 선조들이 불렀던 가사를 그대로 사용해 곡을 쓰는 기쁨도 있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참 귀하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을 찬양해 왔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선율과 가사를 엮어 마음을 직접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의 목소리는 그 어떤 악기보다 하나님을 찬양하기 좋은 도구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다."
- '작곡가의 여는 말' 중에서

'내 일생 소원은' 이라고 정한 이 책의 제목은 찬송가 의 가사 후렴구 시작 부분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책에 실린 7곡의 선율과 가사로 찬송을 불러왔던 옛 신앙인들과 오늘날도 부르고 있는 신앙인들,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부를 후대 신앙인들의 찬양 정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늘 찬송하면서 주님께 더 가까이 가겠다는 진심 어린 바람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하는 『내 일생 소원은 01』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시리즈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파트 연습을 할 수 있는 음원을 피아노 반주와 플루트 선율로 함께 준비했으니, 책의 첫 페이지 위쪽에 실린 큐알 코드를 스캔한 후 해당하는 곡을 찾아 악보를 펴놓고 연습하면 도움이 됩니다.
나라가 주권을 잃고 힘들었던 시절 우리 신앙의 선배들이 불렀고, 지금도 여전히 부르고 있는 아름다운 찬송가를 여성 합창곡으로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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