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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와 나와 레
글쓴이
심은신 외 6명
출판사
화니콤
출판일
2026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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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심은신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했으며 중·고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2016년 단편 「마태수난곡」으로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과 6월 항쟁 30주년을 기념해 장편 『바람기억』을 출간했다. 2018년 단편집 『마태수난곡』을 출간했고, 한국소설가협회 신예작가로 선정돼 『2018 신예작가』에 단편 「이마고」를 상재했다. 2019년 맹목적인 인간의 욕망을 다룬 장편 『버블 비너스』를 출간했으며, 같은 해 단편 「알비노」로 경북일보문학대전에서 수상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및 소설 21세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제18회 현진건문학상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현진건문학상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역량에 주목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 가운데 전년도 9월부터 당해 연도 8월까지 발표하거나 개인이 응모한 단편소설에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2026년 제18회 현진건문학상 심사위원회(최수철, 윤대녕, 권지예)는 배은정의 단편「류와 나와 레」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추천작으로는 이상무의 「오프로드」, 심은신의 「불멸의 잠」, 심경숙의 「귀얄문」, 황인규의 「나는 데이터가 아니다」, 유연희의 「눈에 보이듯이」등 5편을 선정했다. 또한 신인문학상에는 김성훈의 「무단결근」이 당선되었다.

현진건문학상 수상작인 배은정의 단편「류와 나와 레」는 작고한 외할아버지의 유언을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담은 것으로, 메타포와 아포리즘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개인사와 현대사의 차원에서 까다롭고 민감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파고든 작품이다.

현진건신인문학상(제16회) 당선작인 「무단결근」은 택배가 오배송된 사건을 따라가는 흥미로운 서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마치 카프카의 「변신」의 벌레처럼 ‘박스’라는 은유와 비유가 절묘해서 해석의 가능성이 무한한 작품이다.

수상작품집에는 현진건문학상 수상작과 신인문학상 당선작 외에 뛰어난 작품들인 추천작 5편과 김동혁 작가가 수상 작가를 인터뷰한 글이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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