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자연과 눈을 맞추는 시간,
곽명옥 동시집 『마음을 주고받는 꽃밭』
컴퓨터와 스마트폰, AI가 친구가 되어버린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줄 동시집이 찾아왔습니다. 첫 번째 동시집 『신발장의 수다』로 독자들에게 친근한 인사를 건넸던 곽명옥 시인이 두 번째 동시집 『마음을 주고받는 꽃밭』을 세상에 내보냅니다.
이 책은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분주한 일상을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터가 되어 줍니다. 바람에 날아온 민들레 씨앗, 꼬물꼬물 기어가는 애벌레, 맑고 투명한 처마 끝 고드름 등 시인의 곱고 섬세한 감각으로 포착해 낸 일상의 풍경들이 정겨운 동시로 피어났습니다. 나비와 꽃이 서로 꿀을 나누며 고마움을 전하듯, 자연과 사람이 서로 보듬고 살아가는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김동영 작가의 따스하고 다정한 그림이 더해진 『마음을 주고받는 꽃밭』을 통해, 마음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순수한 동심을 깨우고 세상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착하고 바른 심성을 선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