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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좋아하는
글쓴이
김사인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06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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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사인

1956년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과에서 공부했다. 1981년 『시와 경제』 동인 결성에 참여하면서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1982년 무크 『한국문학의 현단계』를 통해 평론도 쓰기 시작했다. 시집으로 『밤에 쓰는 편지』 『가만히 좋아하는』 『어린 당나귀 곁에서』, 편저서로 『박상륭 깊이 읽기』 『시를 어루만지다』 등이 있으며, 팟캐스트 ‘김사인의 시시(詩詩)한 다방’을 진행했다.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지훈상 등을 수상했다. 동덕여대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을 오래 가르쳤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적 대상의 안팎을 헤아리는 섬세한 시선과 결고운 시어로 무르익은 시의 아름다움을 한껏 전하는 김사인의 두번째 시집. 현대문학상 수상작인 [노숙] [코스모스] 등 67편의 시를 수록했다. ‘누구도 핍박해본 적 없는 가녀린’ 것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 세상살이의 쓰라림에 공명하는 진실한 마음이 절묘한 시어와 고즈넉한 어조에 실려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고통과 상처, 아름다움과 슬픔을 시적 풍경으로 형상화한다. 시의 대상과 하나되어 그의 말을 받아내려는 지극한 정성이 시 한편 한편마다 웅숭깊은 울림으로 남는 시집이다. “너무 슬프고 너무 아름답다”고 신경림 시인의 추천사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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