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강원 출생. 생업에 종사하면서, 1998년부터 한글을 모르는 노인과 이주민을 상대로 문해교실과 다문화도서관을 운영하는 시민단체 ‘푸른’의 이사를 맡고 있다. 2016년 촛불 광장에서 역사의 거대한 흐름은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 나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의미 있게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를 《오마이뉴스》에 ‘사진과 수필로 쓰는 만인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호암미술관에 있는 아름다운 우리 문화재』, 『민병래의 사수만보』, 『송환, 끝나지 않은 이야기』, 『1923 간토대학살, 침묵을 깨라』가 있다.
공동기획 강제징집, 녹화?선도공작 진실규명추진위원회(강녹진)
1970~80년대 군사정권에 맞서다 강제로 군대에 끌려갔고 프락치 강요 공작을 당한 피해자들의 단체로 2019년 결성되었다. 군대 내에서 발생한 의문사와 고문 등에 대해 진실규명, 책임자 처벌을 요구해왔다. 국민주권정부가 들어섬을 계기로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