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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역사 이야기를 읽는 밤
글쓴이
정기문 저
출판사
북피움
출판일
2026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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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기문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대제의 경제정책〉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군산대학교 역사철학부 역사 전공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로마사 전공자로 30여 년간 서양고대사를 공부해왔고 최근에는 서양사를 이해하는 데 핵심 요소인 기독교의 역사를 탐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역사 연구의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려는 노력은 여러 권의 역사 입문서 집필로 이어졌다. 그러나 서양고대사 집필은 몇 배나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다. 메소포타미아·이집트 문명의 방대한 역사로부터 출발해야 하고 문학, 종교 등 문화사까지 포괄해야 하기 때문이다.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와 같은 주제는 전문 자료들을 뒤져 논문 여러 편을 작성하고 나서야 원고를 쓸 수 있었다. 이 책은 그 지난한 노력의 결실이다.
지은 책으로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만든 사람들에 대한 역사책》, 《역사는 재미난 이야기라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역사책》, 《역사학자 정기문의 식사(食史)》, 《역사를 알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내 딸들을 위한 여성사》, 《역사란 무엇인가?》, 《로마는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는가?》, 《왜 유다는 예수를 배반했을까?》, 《왜 로마 제국은 기독교를 박해했을까?》, 《그리스도교의 탄생》, 《교회가 가르쳐주지 않은 성경의 역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공간과 시간의 역사》, 《종말의 역사》, 《성인 숭배》, 《교양, 다시 읽기》, 《청소년의 역사 1》, 《지식의 재발견》, 《고대 로마인의 생각과 힘》, 《인문정신의 역사》, 《아우구스티누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역사
"“이 콘텐츠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격동하는 역사 속,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지은이가 에서 밝혔듯이, “역사학은 과학이면서 문학”이다. “사실을 복잡한 수식, 언어, 법칙으로 표현하기보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펼쳐야 한다.” 그래서 지은이는 “최고의 역사가는 나이 드신 할머니”라고 말한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어떤 생각을 하든, 결국 인간의 삶의 양식은 비슷하다. 생로병사의 당연한 궤적을 따라가면서, 개인의 삶을 뒤흔드는 거대한 사건에 휘둘리면서 휘청휘청 살아가는 것이 대부분인간들의 삶이다. 그런 삶들을 모아보면 그 모든 것이 역사가 된다. 과거를 살아간 사람들의 소소하고 평범한 삶이 현재의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된다. 그런 이야기로서의 역사책이 주는 즐거움은 옛이야기처럼 즐겁게 읽다보면 ‘역사’라는 인류의 사고와 행동양식의 거대한 변화를 파악하는 동안에 저절로 인식의 지평이 확장된다는 점이다.
격동하는 역사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나를 지키려면 역사를 돌아보는 것이 좋다.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최고의 해답은 언제나 역사에 있기 때문이다. 『역사 이야기를 읽는 밤』은 특정한 나라나 특정 시대, 특정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나라와 시대, 주제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서양 사회가 바뀌어가는 풍경과 문화적 변천을 종횡무진 누빔으로써 좀 더 열린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은 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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