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러브홀릭 (Loveholic)
글쓴이
야마모토 후미오 저
출판사
창해(새우와 고래)
출판일
2006년 4월 2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야마모토 후미오

야마모토 후미오는 여성의 현실과 심리를 잘 담아내는 작가이다. 그녀는 1962년 가나가와에서 태어났다. 가나가와 대학을 졸업한 뒤 직장 생활을 하다가 작가가 되었다. 1999년 『러브홀릭』으로 제 20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2001년 『플라나리아』로 제 12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인간관계의 사소한 어긋남에서 발생하는 상실과 슬픔을 테마로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나오키 상을 수상하게 된 야마모토 후미오의 『플라나리아』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하루카가 유방암으로 유방절제술을 받고 변해버린 삶에서 나타나는 갈등을 다루고 있다. '아무리 잘라도 잘라도 다시 살아난다는 플라나리아 같은 생물로 다시 태어난다면 내 가슴도 저절로 쑥쑥 자라겠지’라는 주인공의 자신을 찌르는 농담은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들 정도의 것이지만 그것이 바로 여성과 인간이 가진 슬픔 그 본연의 것을 드러내는 방법이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때로 많은 강사들과 책들은 긍정과 용기, 목표를 통하여 슬픔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하지만 야마모토 후미오는 현실 그대로 아픔 그대로를 적나라하게 드러냄으로써 마음 속에 가라앉아 있던 아픈 감정들을 모두 지워내버리고 만다. 그런 역설의 미학을 가졌기에 독자들은 그녀의 소설을 통해 아픔과 동시에 시원함을 느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소설 『내 나이 서른하나』 『절대 울지 않아』 『잠자는 라푼첼』 『너에게는 돌아갈 집이 있다』 『블랙 티』 『지혼식』 등이 있고, 에세이집 『그리고 나는 혼자가 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위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나오키 상 수상 작가 야마모토 후미오의 출세작으로 이야기 전개의 의외성과 도발성 때문에 한번 읽기 시작하면 쉽게 그만둘 수 없는 '중독' 상태에 빠지게 되는 책이라고 한다.

이구치는 전에 사귀던 여자로부터 도망쳐 조그만 출판사로 회사를 옮기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그의 생일날 새 회사로 다짜고짜 찾아오고,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인 미나즈키가 그런 이구치를 위기에서 구해주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30대 초반의 미나즈키는 온힘을 다해 사랑한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당하고, 도시락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간간히 들어오는 번역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중 부인뿐 아니라 갓 사춘기를 지난 소녀까지 두루 여자를 거느리고 사는 대중작가 이츠지 고지로를 만나 그의 사랑을 받게 된다. 그녀는 사랑에 기대를 가지는 순간 삶이 망가질 거라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아무 볼품 없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츠지 고지로에게 빠져들면서 서서히 '연애중독자'가 되어간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