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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 백 투 제천
글쓴이
김나현,김도현,김은선,박지현,백승주 등저
출판사
베리테
출판일
2026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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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의림지에 물귀신이 산다면
박달재에서 사랑을 잊을 수 있다면
제천을 무대로 펼친
젊은 작가 열 명의 소설적 상상


《고잉 백 투 제천》은 제천의 여러 장소를 무대로 펼쳐지는 열 편의 단편소설을 묶은 책이다. ‘2026 충북 스토리 크루’에 참여한 세명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학생들이 제각기 시선과 상상으로 도시를 다시 읽었다.

수록작들에서 제천이라는 공간은 인물의 사연과 긴밀하게 얽혀 있다. 아버지가 눈물을 보이는 고추시장에는 어린 시절의 폭력이 남아 있고, 청풍호 아래에는 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이 기다린다. 박달재의 오래된 전설은 사랑의 고통을 덜어주는 미래의 시설과 만난다. 익숙한 지명에 허구적 이야기가 깃들면서 독자는 지도만으로는 알 수 없는 제천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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