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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 반에 멈춘 시계
글쓴이
강정규 저/박문희 그림
출판사
문원
출판일
2001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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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1975년 에 동화가, 에 소설이 추천되어 글쓰기를 시작한 동화 작가 강정규의 장편동화. 별명이 똥장사인 인규. 인규는 어느날 아주 귀한 시계를 차게 된다. 여름방학이 되어 친구들과 바닷가를 간 인규는 물가를 조심하라는 할머니의 말을 상기하며 해수욕장에서 교복을 입고, 정모를 쓴채 그렇게 앉아 있는다. 그런 인규가 음식을 잘못먹어 배탈이 났다. 급한 나머지 숙녀용 화장실로 들어간 인규. 그러나 이를 어찌한다. 허리띠를 풀자 허리띠에 찼던 손목시계가 철썩 밑으로 떨어진 것이 아닌가. 철사를 구해다가 시계를 꺼내 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런 인규에게 아버지가 나타나고... 평소 무뚝뚝하고 무섭게만 여겨지던 아버지가 보여준 진한 사랑과 손자를 무조건 믿어주고 사랑하는 할머니, 엄하면서도 결국에는 그 흉한 냄새를 마다 않고 시계를 찾아주는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삽화와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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