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보다 먼저 집에 가면 안되나요?”
이 질문은 신입 사원의 당황스러움을 단적으로 표현한다. 자신의 일이 다 끝났으니 얼른 집에 돌아가 쉬고 싶은데 상사가 퇴근하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먼저 퇴근하기가 영 거북하다. 기대 반, 불안 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 사원은 이처럼 상사보다 먼저 퇴근해도 되는지와 같은 사소한 문제부터 성취감 없이 잡무만 하게 되는 것의 괴로움, 직장 동료와의 불편한 인간관계, 원치 않는 부서로 배정받은 것에 대한 난감함까지 해결할 방법을 모른 채 고민하고 있다.
신입 사원의 갖가지 고민과 이에 대한 저자의 대답을 Q&A 형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 책은 사회 초년생이 궁금해하는 실제적인 질문을 총망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