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과 기본권부터 노동법과 국제법까지
생활 속 이야기로 이해하고, 교과 개념으로 연결하는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읽는 첫 법학 수업
국어 비문학 지문과 통합사회의 법 관련 문항은 복잡한 개념과 생소한 어휘 때문에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느끼기 쉬운 영역이다. 용어의 뜻과 개념 사이의 관계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 지문의 논리를 따라가거나 사례를 판단하기가 어렵다. 『통합사회 법학』은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청소년에게 친숙한 현실 속 사례에서 출발한다. SNS에 친구 사진을 올리는 일부터 아르바이트 계약을 맺는 일까지, 일상적인 상황을 통해 법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권리를 보호하며 갈등을 해결하는지 살핀다.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유권’, ‘사회권’, ‘권력분립’ 같은 용어를 익히고, 구체적인 사례 속에서 개념의 의미와 판단 기준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은 법의 시작부터 헌법과 기본권, 국가기관의 역할과 권리 구제, 노동법과 국제법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통합사회2 ‘인권 보장과 헌법’의 기초를 다지는 한편, 교과서에서 짧게 만났던 용어의 배경과 의미도 짚어 준다. 최근 10년간 수능·모의고사에서 주요하게 다뤄진 법 개념과 사상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장마다 ‘한눈에 알아보는 법학의 차이’를 마련해 주요 개념을 비교·정리하도록 했다. 관련 출제현황도 함께 수록해 독서에서 얻은 이해를 문제 학습으로 이어 갈 수 있다. 법을 처음 접하는 중학생부터 교과 개념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고등학생까지, 이야기로 쌓은 배경지식을 학습의 토대로 삼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