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주목한 문과 출신 8급 공무원의 진짜 이야기!
바이브 코딩을 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실전 사례로 안내한다!
바이브 코딩으로 뭔가를 만든다는 이야기는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다. 하지만 매일 결재를 올리고 민원을 받는 공무원에게는 여전히 먼 나라 이야기다. 그러나 공공도 AI 전환을 피할 수 없다. 정부는 이미 AX를 말하고 있고, 그 변화는 곧 공무원 책상 위의 일이 된다. 그때 가서 배울 것인지, 지금 시작할 것인지에 따라 차이는 크게 갈린다.
이 책은 문과 출신 8급 행정 공무원 ‘딴짓하는 류주임’의 이야기다. 낮에는 구정 소식지를 만들고, 밤에는 업무의 불편을 해결할 도구를 만들었다. 표지판 1,400개 전수조사를 자동화한 앱, 법령 비교 도구 Lexdiff, 국가법령정보를 AI에 물린 korean-law-mcp, 잠긴 한글 파일을 여는 kordoc 등 공공 AX를 혁신한 도구를 보고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먼저 연락해 왔고, 지방정부 AI 우수사례로 국무총리상(기관포상)까지 받았다.
1부 [제작기]는 도구가 만들어진 과정을 성공과 실패 그대로 들려준다. 코드 한 줄 못 짜던 저자가 AI 업무 도구를 만들어 낸 기록을 생생하게 담았다. 2부 [안내서]는 그 경험을 누구나 따라 걸을 수 있는 순서로 정리한다. 무엇을 자동화할지 찾는 법과 내 업무 데이터를 AI에 물리는 법은 물론, 내부망·개인정보·결재란이라는 공공 조직의 담장을 넘는 법까지 안내한다. 이 책은 바이브 코딩을 매뉴얼처럼 가르치는 대신, 바이브 코딩을 왜 해야 하고, 바이브 코딩으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부터 이야기한다. 딴짓하는 류주임의 실전 사례를 따라가다 보면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 이렇게 말하게 될 것이다. “바이브 코딩, 나도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