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어줄 이야기!
KAIST 부설 고등과학원 김상현 교수가 전하는
어린이를 위한 첫 수학 동화!
신비한 도형의 세계로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
“수포자”, “수학은 어려워!”, “수학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우리는 수학에 대해 유독 부정적인 말을 쉽게 한다. 아이들도 수학이 무엇인지 충분히 경험하기 전부터 수학을 어렵고 부담스러운 과목으로 받아들이곤 한다. 김상현 교수는 그 이유를 아이들이 수학을 ‘생각하는 즐거움’보다 ‘비교와 점수의 시간’으로 먼저 만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수학은 교과서나 시험지 속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약속한 시간을 지키고, 물건의 수를 세고, 순서를 정하고, 길을 찾는 일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곳곳에는 수학이 숨어 있다. 수학은 복잡한 계산법이기 전에 세상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생각의 방법이다.
「김상현 교수의 처음 만나는 수학 동화」는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편견을 갖기 전, 수학의 재미와 쓸모를 이야기로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다. 첫 번째 책 『딸기 시 포도 분이 시작됐어요』에서 수와 숫자의 소중함을 발견했다면, 두 번째 책 『모서리가 사라졌어요!』에서는 신비한 도형 세계로 떠나 여러 가지 도형의 성질과 쓰임을 알아간다.
독자들은 수아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따라가며 네모, 세모, 동그라미의 특징부터 대칭의 원리,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의 차이까지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우리 주변의 다양한 도형이 단순히 생김새가 다른 모양이 아니라, 저마다의 특징을 바탕으로 세상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아가 이 책은 모두가 똑같은 모습일 필요는 없으며, 서로 다른 모습에는 저마다의 가치가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권말에는 이야기 속에서 만난 수학 개념을 쉽고 친절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글이 수학자 아빠의 편지 형식으로 정리되어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따라할 수 있는 수학 활동과 미션을 담아, 아이들이 수학을 직접 발견하며 한층 더 친근하게 느끼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