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약혼 파기로 오갈 데 없어진 제2성녀 로레타.
다행히 붉은 마술사 르슈를 만나 그의 시녀로 거두어지지만,
"왕국이 망해 가는구나…"라며 그가 머리를 싸매는데?!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당대 최고의 성력을 가진
다중 마술사(본인은 자각 없음)였던 것이다.
남몰래 찾아온 왕태자 시릴까지 합세하여,
왕국에 도사린 음모에 맞서게 되는데…?
"종신 고용해주세요!"
"아니, 얌전히 좀 있어 봐."
"포션은 입으로 직접 먹여줬으면 하는데."
× × 의 맹약 러브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