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부동산 세제개편 총정리**
“세금 오른다고 집부터 팔지 마라”
보유보다 거주가 중요해지는 2027년, 부동산 세금의 셈법이 달라진다!
2026년 8월 3일 세제개편안이 발표되고 9월 1일 정부안이 확정되면서 사람들은 저마다 바쁘게 계산기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실거주 1주택자에게는 혜택을 늘리고, 다주택자와 비거주 1주택자에게는 상대적으로 부담을 높이는 정책 방향이 뚜렷했기 때문이다. 이에 비거주 1주택자와 다주택자는 주택을 계속 보유할지, 직접 거주할지, 매도하거나 증여할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부동산 절세 전문가 제네시스박의 신간 『제네시스박의 부동산 세금 트렌드 2027』은 바로 이 복잡한 선택 앞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2027년부터 2028년에 걸쳐 달라지는 부동산 세금과 그에 따른 절세 전략을 시기별로 정리했다. 실거주 1주택자와 비거주 1주택자, 다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부터 일시적 2주택 처분기한 단축,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율 조정, 거주 중심으로 개편되는 양도세 공제체계까지 주요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세금을 다루는 책은 자칫 개정된 세율과 공제액을 나열하는 데 머물기 쉽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세법을 실제 부동산 의사결정의 문제로 바꾸어 설명한다는 데 있다. 무주택자에게는 첫 집을 취득할 때 무엇을 따져야 하는지 알려주고, 1주택자에게는 비과세 요건과 갈아타기 전략을 짚어준다. 다주택자에게는 어떤 집을 남기고 어떤 집부터 처분해야 할지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분양권과 조합원입주권을 활용한 상급지 이동, 매도 후 현금증여와 직접증여·부담부증여, 매매사업자와 주택임대사업자의 출구 전략까지 다루어 부동산을 취득하고 보유한 뒤 양도하거나 증여하는 전 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
저자는 “세금만 들여다보면 판단이 한쪽으로 치우치기 쉽다”며 “세금이 오른다는 이유만으로 성급하게 집을 팔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가치를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금을 줄이겠다는 생각에 가치 있는 주택부터 처분하거나 비과세만을 위해 불리한 가격에 매도한다면, 아낀 세금보다 더 큰 자산가치를 잃을 수 있다는 의미다.
결국 부동산 절세의 핵심은 단순히 세액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세후 자산가치를 지키는 데 있다. 변화하는 세제 속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 싶다면 『제네시스박의 부동산 세금 트렌드 2027』부터 펼쳐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