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보다 기억에 남는 건 결국 후각과 미각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음식이 과거의 기억을 불러오기도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만들면서 떠올렸던 기억 5편을 실에 엮어보았습니다. 자연스럽게 고향을 그리워하는 글이 페이지를 제법 많이 차지하였습니다. 아직 충분히 숙성하지 않은 매실 술처럼 거친 맛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 잔 마시면 따뜻해질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여담으로, 음식 찍는 솜씨가 서툴러, 그 부분만 AI를 통해 그림으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