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대국은 역사와 철학, 과학의 고전을 처음 읽는 사람도 따라올 수 있는 말로 풀어 쓰는 이름입니다.
생각의 대국을 쓰는 이는 스탠퍼드에서 공학을 공부하고, 지금도 기술로 사업을 꾸리는 공학자입니다. 기계가 사람의 일을 점점 더 맡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수록, 사람이 붙들어야 할 생각은 오래된 고전 안에 있다고 여겨 그 고전을 원문에서 다시 읽습니다.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생각의 대국」에서 두 가지를 펴내고 있습니다. 하나는 서로 다른 시대와 문명에 살았던 두 인물을 한자리에 마주 앉혀, 달라 보이는 두 생각이 깊은 곳에서 어떻게 통하는지 살피는 「대국」입니다. 다른 하나는 꼭 읽어야지 하면서도 어려워 미뤄 둔 고전을 처음부터 한 줄씩 읽는 「고전 읽기」입니다. 영상은 한국어를 중심으로 일본어와 영어로도 펴냅니다.
글은 언제나 원문에서 시작합니다. 학자들의 연구와 옛 문헌에 하나하나 대조하고, 학설이 갈리는 곳은 갈린다고 밝히며, 펴내기 전에 사실 대조를 여러 차례 거듭합니다. 믿음을 권하거나 반박하기보다, 옛사람이 실제로 무엇을 말했는지를 먼저 보려 합니다.
이 책은 영상과 블로그에서 나눈 숫타니파타 읽기를 바탕으로, 팔리어 원문 대조와 풀이를 다시 다듬어 상·하 두 권으로 묶은 것입니다. 앞서 『도마복음 처음부터 쉽게 읽기』를 펴냈습니다.
청암은 이 책의 몇몇 읽기를 함께 나누고 의견을 보탠 이입니다.
이 책의 팔리어 원문의 우리말 옮김과 사실 대조에는 AI를 도구로 활용했고, 원문 대조와 해석, 주석과 설명은 생각의 대국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