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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 시편
글쓴이
우효동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6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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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효동

2013년, 다니던 교회에 큰 혼란이 불현듯 찾아왔다. 한국 교회가 흔히 겪는 문제들 돈과 성 그리고 그로 인해 드러나는 인간의 오만함이라는 소용돌이에 깊이 휘말렸다. 그 소용돌이 가운데서도 ‘배운 신앙의 길을 버리지 말자’는 마음을 굳게 잡았다. 깊은 소용돌이는 깊은 상처를 남기고 옅어졌다.
2015년, 처음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밖을 향하던 개혁의 방향을 자신에게로 돌렸다. 그렇게 3년 반의 대학 과정을 시작했다.
2018년, 대학 과정을 마치고 가을에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신대방동 소재)에서 M.Div. 과정을 시작했고, 한 교회에서 전도사 사역을 시작했다.
2021년, 학위를 받았지만 코로나로 곧바로 개척하지 못하던 때, 지도교수의 조언에 따라 Th.M.(신약신학, 요한복음) 과정을 시작했다. 2023년 6월까지 그 교회에서 강도사로 사역을 마쳤다.
2023년, 7월에 가정예배로 개척을 시작했다.
2024년, 지금의 고촌 양의문 교회로 자리를 옮겼다. 목사고시를 거쳐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렇게 목사가 되어 한 교회의 담임을 맡았다.
 
말씀을 살피는 일에 집중한다
2023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요한복음을 강해했다.
2025년 소선지서를 강해했다.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히브리서를 강해했고, 현재 2025년에 마치지 못한 호세아·말라기 강해를 이어 간다.
이 책은 2025년 수요 예배에서 나눈 마가복음 말씀을 정리해 다듬은 글이다.
 
저서
『설거지학 개론』(교보문고 퍼플, 2026)
 
교회홈 worshipful.kr
유튜브 youtube.com/@worshipful-kr
이메일 woo0208@gmail.com

책 소개

분야종교
" 아직 인생의 길을 정하지 못했다면, 시편의 길을 걸으십시오."

아직도 인생의 길을 정하지 못하셨습니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서성이는 그 자리에서, 시편을 펴십시오.

시편은 3천 년 동안 수많은 사람이 밟고 지나간 순례길입니다. 그 길은 시편 1의 "복 있는 사람" 하나로 시작해 시편 150의 "호흡이 있는 자마다"로 끝납니다. 한 사람에서 숨 쉬는 모든 것으로 넓어지는 길, 그 길 위에서 우리는 탄식을 배우고, 저주의 말을 지나고, 대답 없는 침묵을 견딥니다. 그러나 끝은 찬양입니다.

이 길을 먼저 걸은 이들이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시편 한 편을 A4 한 장에 담아 보냈습니다. 답이 없어도 다음 주에 또 보냈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이 그들이 또 전해준 시편을 나침판 삼아 읽으며 150주, 3년에 가까운 시간을 묵묵히 걸었습니다. 이 책은 그 150주의 발자국입니다.

시편은 하나님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말입니다. 그런 길을 걸었던 기도자들의 기도를 빌려 내 기도를 배우는 책입니다. 길을 잃은 날에도, 길이 무너진 날에도 시편은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왕과 함께 가는 길을 가리킵니다.

하루 한 편이면 됩니다. 150일이면 시편을 한 바퀴 돕니다.
그 또한 힘들다면 한 주에 한편도 됩니다.
시편을 읽는 사람이 시편을 바꾸지 못합니다.
시편이 읽는 사람을 바꿉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나침반 하나 챙겨 들고,
시편과 함께 순례의 길을 떠나십시오.
길은 생각보다 길지만, 생각보다 좋습니다.

저자는 여러분에도 150주의 시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책에서 발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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