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패권 경쟁, AI 투자 열풍으로 인한 자산시장 변동, K-산업의 명암···
세계 질서의 균열과 산업 구도의 재편이 공존하는 변화무쌍의 시대!
성장과 불확실성이 교차하는 2027년, 한국경제의 승부처는 어디인가?
경제 전문가 35인이 진단한 2027년 한국경제 전망!
2026년 한국경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뚜렷한 성장률 반등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와 AI 관련 산업이 호황을 누리는 동안 철강·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과 건설업, 자영업의 부진은 지속되며 산업 간 성장 격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동시에 AI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장기금리와 자산시장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불러오면서, 성장의 기회와 위험이 함께 커지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세계경제의 질서 역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미중 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각국의 산업정책 강화가 맞물리며 세계경제의 경쟁 구도는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AI 혁명은 기술 경쟁을 넘어 거대한 자본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 확대는 산업의 성장 방식뿐 아니라 금융시장의 구조까지 바꾸고 있다. 한국경제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대응하는 동시에 산업구조의 재편과 금융시장의 위험을 함께 살펴야 한다.
이처럼 성장 기회와 불확실성의 위기가 교차하는 2027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 전문가 35인이 모여 한국경제의 다음 국면을 전망한다. 올해로 출간 11주년을 맞는 『한국경제 대전망』 시리즈의 최신작 『2027 한국경제 대전망』이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경제성장·반도체·AI·환율·중국이라는 5대 불확실성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질서의 변화와 금리·자산시장의 새로운 흐름, K-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산업 간 격차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나아가 피지컬 AI와 우주산업 등 미래 신산업의 부상과 전통 제조업의 구조적 전환까지 살펴본다.
2027년 한국경제의 관건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뿐 아니라 그 성과를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새로운 성장의 위험을 관리하는 데 있다. 『2027 한국경제 대전망』은 세계경제와 산업·금융시장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며, 앞으로의 선택을 구체화하는 데 필요한 경제적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