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6만 번 써도 그대로였던 삶, 질문 하나를 바꾸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35년 차 물리치료사에서 누적 조회 수 1억 5천만 회 ‘댄싱다연’으로
55세에 인생 2막을 연 고다연의 마인드 저널링
《 시크릿 》 을 읽고, 비전보드를 만들고, 소원을 6만 번 썼다. 자기계발서도 부지런히 읽었다. 그런데 삶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돈 버는 법을 배우러 간 강의에서 ‘좋아하는 것 100개’를 써 보라는 과제를 받았을 때, 저자는 10개를 채우기도 어려웠다. 원하는 삶을 쓰기 전에,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조차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 질문에서 변화가 시작됐다. 쉰다섯, 어릴 적 좋아했던 춤을 다시 꺼내 셔플댄스를 독학하고 서툰 연습 영상을 SNS에 올렸다. 배우고 싶다는 사람들이 모였고, 작은 도전은 수업과 공연, 협회 설립과 강연으로 이어졌다. 현재 유튜브 ‘댄싱다연’은 구독자 25만 명, 누적 조회 수 1억 5천만 회를 넘었고, 저자가 세운 셔플협회는 전국 130여 개 지부로 늘었다(2026년 10월 기준).
좋아하는 일이 새로운 직업이 되고, 시간의 자유와 경제적 여유로 연결된 것이다.
《 마인드 저널링 》 은 그 과정에서 저자가 찾아내고 매일 실천해 온 글쓰기 방법을 담은 책이다. 방법은 단순하다. 원하는 삶을 이미 살고 있는 2~3년 뒤의 내가 되어, 오늘의 나에게 감사 편지를 쓰는 것이다.
‘그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습해줘서 고마워.’
미래의 내가 이렇게 말하려면 오늘의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질문이 막연한 바람을 ‘오늘 할 수 있는 일’로 바꾼다. 같은 소원을 반복해 쓰는 데서 멈추지 않고, 원하는 미래를 구체적인 하루의 장면으로 그린 뒤 그 미래와 이어지는 오늘의 선택을 찾는 것. 이것이 마인드 저널링이 기존의 방법과 다른 지점이다. 책에는 저자의 시행착오와 변화의 이야기, 자신을 알아가는 질문, 직접 따라 쓰는 실습을 함께 담았다. 무엇을 원하는지 아직 몰라도, 쓰다가 목표가 바뀌어도 괜찮다. 노트 한 권만 있으면 오늘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읽는데 일상은 그대로라고 느끼는 분
· 확언, 비전보드, 끌어당김을 해 봤지만 변화를 느끼지 못한 분
· 무엇을 원하는지 몰라 목표를 세우는 것부터 막막한 분
· 새로운 도전을 하기엔 늦었다는 생각에 인생 2막을 미뤄 온 분
· 혼자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기록 습관을 찾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