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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정 허균 2
글쓴이
현찬양 저
출판사
래빗홀
출판일
202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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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현찬양

2013년 〈401호 윤정이네〉로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되었고, 2021년 제4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 〈식탐정 허균〉으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 당선된 이후 허균과 재영, 작은년의 모험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못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소설집으로 《잠 못 드는 밤의 궁궐 기담》, 《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 《인현왕후의 회빙환을 위하여》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식사가 끝났으니 추리를 시작해야겠군”

암행어사로 돌아온 조선의 해결사
수상한 의뢰 뒤에 감춰진 위험한 진실

*영미권 억대 수출 계약*
*이다혜 기자 추천*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수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잠 못 드는 밤의 궁궐 기담』, 『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 『식탐정 허균』 등 역사적 사실에 환상적인 상상력을 더해 한국형 미스터리의 새 지평을 열어온 현찬양의 신작 장편소설 『식탐정 허균 2』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21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 당선된 동명의 작품을 소설화한 작품으로, 작년에 출간된 『식탐정 허균: 화왕계 살인 사건』의 후속작이다.

유배지에서 맞닥뜨린 전대미문의 사건을 독보적인 식탐과 뛰어난 미각으로 해결해 역모를 막았던 허균이 이번에는 암행어사가 되어 다시 한번 추리를 펼친다. 왕의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전라 함열에 잠입한 허균. 그의 앞에 사람들이 원인 모를 죽음에 이르는 ‘저주 사건’부터 정체불명의 독까지 수수께끼 사건이 속속 모습을 드러낸다. 산나물 사이 숨은 독초와 왜에서 수입된 독이 든 물건, 독성을 지닌 작물 등 조선에 보고된 적 없는 희한한 독의 비밀, 그리고 연이어 벌어지는 중독과 독살은 사람들의 두려움을 키우며 의문의 위협으로 다가온다.

161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식의 원형이 된 각종 산해진미의 등장, 허균이 자신의 특출난 입맛과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활용해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과정은 정통 추리소설의 문법을 충실히 따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허균이 『홍길동전』의 저자로 익히 알려진 만큼, 이 책은 『홍길동전』의 탄생 비화를 신선한 방식으로 비틀며 힘없는 이들의 삶과 죽음을 조명해간다. 한국 문화에 대한 뜨거운 열풍 속, 허당 식탐정의 통쾌한 활약은 2권 출간 전 이미 영국 대형출판그룹 아셰트UK(HACHETTE UK)와 1, 2권 동시 억대 선인세 판권 계약을 달성하며 K-미스터리의 세계적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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