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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글쓴이
강용수 저
출판사
유노북스
출판일
2026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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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용수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동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고,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랜 시간 인생의 무의미에 대해 고민했다. 학창 시절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삶과 죽음의 번뇌》를 감동 깊게 읽고, 그에게 영향을 받아 철학의 길로 들어선 니체처럼 인생의 허무주의를 넘어서는 방법을 계속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현재도 연구와 강의에서 쇼펜하우어와 니체 철학을 바탕으로 자기 긍정과 행복을 위한 방법을 전하고 있다.
2002년 박사 논문 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니체 스튜디엔에서 “거대한 과제”라는 평을 받으며 동양인의 책으로 유일하게 소개되었다. 2014년 <쇼펜하우어의 행복론>에서는 쇼펜하우어 철학을 염세주의적으로 바라보는 기존의 해석에서 벗어나, 행복과 욕망의 관계로 진정한 행복에 다다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2015년 쇼펜하우어의 철학 상담과 니체의 철학 상담을 <실존주의 철학과 철학상담>으로 소개했다. 2019년에는 <니체의 정의론에 대한 연구>로 대한철학회가 수여하는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중점연구소의 연구 교수로 3년간 ‘인간의 행복의 조건’에 대해 공동 연구했다.
2023년 출간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인문 열풍을 일으키며 철학서 최초로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달성했으며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베트남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이외의 저서로 《쇼펜하우어×니체 필사책》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60만 독자가 선택한 철학 분야 최장기 1위 도서*
*3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개정증보판*
*새롭게 추가된 쇼펜하우어의 나이 듦과 성숙에 관한 5가지 해답*

결국 인생은 혼자다!
마흔의 삶에 지혜를 주는 쇼펜하우어의 35가지 조언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출간 3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철학 교양서 최초로 전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인문 분야 최장기 1위를 기록하며 누적 6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책이다. 300쇄를 넘기며 수많은 독자의 삶에 단단한 기준을 세워 준 이 책에 새로운 질문을 더했다. ‘마흔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에서 ‘마흔 이후의 삶을 어떻게 가꾸어 갈 것인가’로 나아간다. 새롭게 추가된 6장 〈쇼펜하우어의 성숙〉과 저자의 개정증보판 서문에는 나이 들수록 자신답게 살아가기 위한 철학을 담았다.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쓸수록 마음은 지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자신을 뒤로 미룰수록 혼자 남은 순간이 허전해진다. 마흔에도 여전히 타인의 말 한마디에 흔들리는 이유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바로 그때 힘을 발휘한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남의 평가에 내 행복을 맡기지 않으며, 혼자 있는 시간을 온전히 자신을 위해 쓰게 한다. 이 책은 마흔의 괴로움과 고독을 삶에서 지워야 할 문제로만 보지 않는다. 무엇이 나를 괴롭히는지 알아차리고, 무엇이 나를 나답게 하는지 발견하는 계기로 삼는다. 고독을 견디는 데서 고독을 누리는 데로, 타인에게 맞추는 삶에서 자신을 존중하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이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그렇게 되찾은 삶의 중심을 나이 듦 속에서도 지키는 법을 이야기한다. 쓴맛을 견딘 경험에서 삶의 지혜를 얻고, 겉모습에 가려진 사람의 본모습을 읽으며, 내일을 위해 오늘의 여력을 남기는 법을 전한다. 뜨거운 열정이 지나간 자리에서 평온을 발견하고, 삶에 끝이 있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오늘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마흔을 지나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보다, 흔들릴 때마다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울 힘이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개정증보판은 삶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놓지 않는 태도를 전한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싶은 사람, 혼자 있는 시간을 충만하게 채우고 싶은 사람, 나이 드는 일이 두렵지만 앞으로의 삶을 더 잘 살아 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단단한 철학적 바탕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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