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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아홉칸
글쓴이
김미혜 저
출판사
나눔클래스
출판일
2026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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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미혜

사회복지학 박사이자 심리상담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현실치료전문상담사다. ‘행복한가족상담센터’를 운영하며 부부·부모·자녀가 갈등 속에서도 서로를 다시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리의 감정과 행동은 선택할 수 있다는 현실치료 개념과 만다라차트의 이론을 응용한 마음의 아홉칸을 사용하여 상담과 교육 현장에 적용하면서 한국만다라차트 협회의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와 상담을 가르치며, 근로복지넷에서 근로자 EAP 상담과 기업 EAP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부모교육과 다양한 강의를 통해 관계를 살리는 듣기와 말하기를 전하고 있다.
상담실에서 수많은 가족을 만나며 갈등을 없애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를 다시 이해하고, 관계를 새롭게 선택하는 일임을 배웠다. 행복은 멀리 있는 조건이 아니라 오늘 내가 선택하는 말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상담하고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보통의 가족이 가장 무섭다》, 《인사이트 리스닝》, 《부부사이를 풀어주는 관계회복법》이 있으며, 《사회문제론》을 공저했다.
사람은 관계 속에서 상처받지만, 관계 속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믿는다. 누구나 자기 마음의 상담자가 되어 자신과 관계를 돌볼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을 꿈꾼다.

책 소개

분야인문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원하는가?”

우리는 누구나 여러 역할을 살아간다. 가족의 일상을 돌보고, 맡은 일을 해내고, 관계를 지키느라 하루를 보낸다. 그렇게 다른 사람의 마음과 요구에 응답하는 동안 정작 나 자신이 무엇을 느끼고 원하는지는 뒤로 밀리기 쉽다. 『마음의 아홉 칸』은 그 익숙한 일상에 하나의 질문을 놓는다. 지금 내 삶의 중심에는 누가 있는가.

오랫동안 상담실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온 김미혜 작가는 현실치료상담의 선택이론 관점과 만다라차트의 9칸 구조를 활용해 ‘아홉 칸 마음지도’를 제안한다. 중앙에는 삶의 주체인 ‘지금의 나’를, 그 주변에는 건강·가정·일·경제·관계·인격·학습·여가의 여덟 영역을 놓는다. 한 가지 문제에 시야가 갇힐 때, 각 영역을 함께 펼쳐 보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지금 가능한 선택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8부 32장, 총 64개의 셀프상담 질문으로 구성된다. 한 영역에 네 장의 이야기가 담기고, 각 장은 두 질문으로 삶을 돌아보게 한다. 저자가 먼저 작성한 ‘김미혜의 아홉 칸 마음지도’와 독자가 직접 기록하는 ‘자신의 아홉 칸 마음지도’가 나란히 실려, 읽은 내용을 오늘의 행동으로 옮겨 볼 수 있다.

몸이 보내는 피로의 신호, 가족을 위해 대신 떠안은 책임, 역할이 사라질 때 느끼는 두려움, 돈에 얹힌 불안, 관계의 거리, 자신을 향한 비난, 배움의 망설임과 쉬지 못하는 습관까지. 책은 삶의 다양한 장면을 상담자의 시선과 자신의 경험으로 살핀다. 완벽한 답을 찾기보다 지금의 자신을 이해하고 아주 작은 선택 하나를 실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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