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이번에는 진짜 끝냅시다!”
5만 독자가 선택한 영어 공부법,
8년 만에 더 강력한 완결판으로 돌아오다.
영어 공부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다. 문법책도 여러 권 끝냈고, 영어 강의도 꾸준히 들었다. 그런데 막상 외국인 앞에 서면 여전히 머릿속이 하얘지고 입은 도통 열리지 않는다. 분명 아는 단어인데, 문장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머릿속에서 온갖 문법책을 펼쳐 놓고, 사전도 펼쳐 놓고 해석하기 시작한다. ‘이러러 때는 TO부정사를 써서…’ 그러는 사이 외국인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없다. 직장인의 영어 고민은 언제나 비슷하다. 이렇게 오래 공부했는데, 왜 아직도 영어로 말하지 못할까?
김영익 저자는 그 이유를 영어 지식의 부족이 아니라 말하기 훈련의 부족에서 찾는다. 영어는 머릿속에 지식을 쌓는 공부이기 이전에, 반복해서 입을 움직여 익혀야 하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5만 독자가 선택한 종합 베스트셀러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가 8년 만에 《3개월 영어 천재 김 과장, 완결판》으로 돌아왔다. 초판에서 제시한 3개월 집중 훈련의 핵심 철학은 유지하면서, 영국 칼란 메서드의 공식 학습 체계와 AI 시대에 달라진 영어 학습 환경을 반영했다. 그리하여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막연한 소망을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 가능한 훈련 계획으로 바꾸는 책으로 탈바꿈했다.
우리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 배우려 한다. 더 어려운 단어를 외우고, 원어민다운 표현을 익히고, 완벽한 발음을 구사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정작 일상과 업무에서 필요한 것은 그보다 단순하다. 내 생각을 전달하고, 상대방의 질문에 대답하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책은 그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중학교 수준의 영어로 외국인과 20분 이상 막힘없이 대화하기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3개월간 촘촘한 집중 훈련을 제안한다. 또한 이번 개정증보판에서 강화된 영국 공식 칼란 메서드의 4배 빠른 12단계 로드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실행 방법을 제시한다. 물론 학습자의 출발점과 훈련 강도에 따라 성과는 차이가 있다. 단, 핵심은 얼마나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했느냐가 아니라, 실제로 얼마나 충분히 영어를 말했느냐에 달려 있기에 이 책은 충분히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