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출판사에서 100년 전 한국을 사랑한 세계적인 여성 탐험가 알마 카를린의 감동적인 일화를 담은 신간 『알마 - 내 집 문턱 앞의 세상』을 출간했는데, 슬로베니아의 저명한 아동문학 작가 모이체야 본테가 글을 쓰고, 예술적인 컬러 삽화로 정평이 난 폴로나 코세츠가 삽화를 맡아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명작입니다.
이 책은 20세기 초, 여성이 홀로 여행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고 지극히 위험했던 시절에 작은 여행 가방 하나, 타자기 한 대, 그리고 스스로 집필한 10개 언어 사전을 품에 안고 8년간(1919~1927) 세계 일주를 감행한 슬로베니아 출신의 위대한 여성 알마 카를린(1889~1950)의 삶을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어른 모두가 읽기 쉽게 압축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서사로 복원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