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란 야생에서 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조직의 울타리를 넘어 야생의 법으로 살아남은 창업 선배 10인의 생존 무기!
다음 달 직원 월급은 어디서 나올까?
내 기술을 돈으로 바꿀 수 있을까?
함께할 사람은 어디서 찾고, 첫 고객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치밀하게 계획하고 창업한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다. 막상 시작하고 나면 계획대로 흘러가는 일은 없고, 통장 잔고는 줄어드는데 매출은 아직 멀다. 이 시기가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그때, 필요한 것은 거창한 비전이 아니라 이번 달을 넘길 방법이다.
이 책에는 그 시기를 먼저 지나온 10명의 선배 기업가 이야기가 담겨 있다. 통장 잔고를 걱정하던 날들을 끝내 버텨낸 사람들이다. 자금이 바닥났을 때, 기술을 매출로 연결해야 할 때, 함께할 사람을 찾아야 할 때, 첫 고객을 만들어야 할 때 그들이 실제로 무엇을 했는지 생생하게 전한다.
여기에 대기업 현장과 수많은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 두 저자의 통찰이 더해졌다. 32개 문항으로 나의 창업 유형을 진단하고, 첫 12개월 현금흐름표 그리기 같은 사전 훈련 30개와 워크시트 여섯 장으로 당장 할 일을 정리하도록 돕는다.
열 사람의 이야기를 읽고, 실행가이드로 내 상황을 점검하다 보면 무엇부터 손대야 하는지가 분명해진다.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물음이 ‘무엇부터 시작할까?’라는 구체적인 질문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