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뺏기고 울며 뛰어오는 아이, 모른 척하는 상대 엄마…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번지지 않고 현명하게 중재하는 놀이터 갈등 해결 바이블"
하원 후 들르는 동네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 공간이지만, 엄마들에게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감 넘치는 살얼음판입니다. 차례를 지키지 않고 새치기하는 아이, 내 아이의 장난감을 힘으로 빼앗는 아이, 밀치고 때리는 신체 충돌 앞에서 부모의 심장은 쿵쾅거립니다. 끼어들자니 유난스러운 엄마가 될 것 같고, 가만히 있자니 내 아이만 바보처럼 상처받는 것 같아 밤마다 속상함에 잠 못 이루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놀이터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장난감 쟁탈전, 신체 폭력, 은근한 따돌림 상황에서 내 아이의 몸과 마음을 안전하게 지켜내는 실전 대처 지침서입니다.
부모가 즉시 개입해야 할 순간과 아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켜봐야 할 순간을 가르는 30초 판독 기준부터, 흥분한 아이들을 안전하게 분리하는 요령을 명쾌하게 제시합니다.
상처받은 내 아이의 자존감을 살려주는 감정 코칭 화법, 자기주장을 당당하게 말하도록 가르치는 언어 훈련을 다룹니다. 또한 가해 아동 부모나 방관하는 부모와 감정싸움 없이 이성적으로 상황을 매듭짓는 어른들의 대화 기술까지 꼼꼼하게 수록했습니다.
갈등은 아이의 사회성을 기르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입니다. 이 책과 함께 놀이터 스트레스를 지우고, 아이에게 세상과 당당하고 안전하게 관계 맺는 지혜를 선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