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할 때 우리의 몸을 새롭게 보게 된다
사랑을 나누는 몸, 생명을 품은 몸, 아기를 낳고 길러내는 몸…
사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성과 생식, 우리의 몸 이야기
우리는 모두 성적인 존재로 살아간다. ‘애기는 어떻게 태어나?’ 천진하게 질문하던 어린 시절에서 몸이 성숙해져 가는 십대를 거쳐 누군가는 사랑에 눈뜨며 내 몸의 새로운 감각을 열어가고 또 다른 누군가는 아이를 낳고 기르며 새로운 종류의 사랑을 배워간다. 그러나 우리 몸을 둘러싼 성과 생식 이야기는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왜 하나의 난자를 수정시키는 데 2억 개가 넘는 정자가 필요할까? 여성은 정말 한 달 중 며칠 동안에만 임신이 가능한 것일까? 모유는 어떻게 구성되었으며 어디에 좋은 걸까? 『우리는 어떻게 태어나는가』는 내 존재의 기원과 생명의 신비를 찾아 수십억 년에 이르는 생명 진화의 궤적을 추적하는 책이다. 성세포의 기원에서 임신과 피임, 아기 돌보는 법에 이르기까지 인간 생식의 뿌리를 밝히는 매혹적이고도 실용적인 안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