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3000일째 살고 있다는 화성의 이야기
2004년에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고, 2013년엔 『어린이와 문학』지에 동시로 추천을 받고 제11회 푸른 문학상 ‘새로운 작가상’도 함께 수상한 남은우 작가의 첫 번째 개인 동시집입니다. 작가가 3000일째 살고 있다는 신도시 화성 마을의 이야기로 총 56편의 동시가 실려 있습니다. 이 시집엔 대충 쓴 시가 한 편도 없습니다. 평범한 소재들을 소중히 여기고 재치 있고 익살스런 표현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 동심이고 또 시인의 마음이라는 걸 깨닫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