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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의 자서전
글쓴이
아멜리 노통브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06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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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멜리 노통브

잔인함과 유머가 탁월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현대 프랑스 문학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벨기에 출신의 작가. 본명은 파비엔 클레르 노통브이며 196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 중국, 미국, 방글라데시, 미얀마, 영국, 라오스 등지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스물다섯 살에 발표한 첫 소설 『살인자의 건강법』(1992)이 '천재의 탄생'이라는 비평계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10만 부가 팔리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낳았고 지금까지 노통브의 작품은 전 세계 1천6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두려움과 떨림』(1999)이 프랑스 학술원 소설 대상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그 외에도 르네팔레상, 알랭푸르니에상, 자크샤르돈상, 보카시옹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년 거르지 않고 하나씩 작품을 발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5년 벨기에 왕국 남작 작위를 받았으며, 현재 브뤼셀과 파리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최근 노통브는 『갈증』(2019)으로 공쿠르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첫 번째 피』(2021)로 르노도상을 수상해 대중성과 더불어 그 문학성을 다시금 인정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놀라운 상상력과 거침없는 스타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는 아멜리 노통브가 이번에 선택한 소재는 자기 자신이다. 자신의 작가적 삶의 원동력이 되었던 에 대해 말하는 이 작품으로 노통브는 두 번째로 공쿠르상 후보에 올랐다.

『배고픔의 자서전』은 지금까지 출간된 아멜리 노통브의 작품들 중에서 자전적 색채가 가장 짙은 작품이다. 심지어 주인공의 이름마저 이다. 어린 시절부터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문화와 다양한 군상들을 접하며 세상 모든 것에 끔찍할 정도로 왕성한 식욕을 보였던 그녀의 삶, 그것은 모두 이라는 한 단어로 압축될 수 있었다.

세상 모든 것을 향해 나아가는 초월적 배고픔에 대해 말하는 이 소설은, 라는 복잡하면서도 매혹적인 인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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