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으로 나오는 아침부터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는 시간까지, 유치원에 가는 하루에는 작은 도전이 가득합니다. 교실에서 내 자리를 찾는 아이의 마음을 따라갑니다.
『행복이 가득 담긴 어린이 시 보따리』 제 4권 ‘유치원 가는 길’는 어린이의 일상과 상상을 담은 동시 66편을 엮은 책입니다. ‘아침 준비’,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3부 구성으로 주제를 따라 읽을 수 있습니다.
「알람 세 번 듣기」, 「내 자리 찾기」, 「선생님 목소리」 등 짧은 시들이 구체적인 사물과 장면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쉬운 말과 소리, 작은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평소 지나쳤던 것들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5~7세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기 좋도록 짧은 호흡으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한 편씩 소리 내어 읽고, 아이가 떠올린 장면과 경험을 나누어 보세요. 시를 읽는 시간이 우리 곁의 하루를 조금 더 자세히 바라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