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며 길을 찾고, 나누며 의미를 남기다』는 에드워드 킴이 77년 동안 걸어온 삶의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은행과 건설회사에서 일하고, 더 넓은 세계에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캐나다로 건너가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미국 공인회계사로 약 30년간 활동하며 세계 여러 나라를 오갔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고, 기업의 재무를 살피며 책임 있는 결정을 함께한 경험이 진솔하게 펼쳐집니다.
9·11 당시 세계무역센터 출장 근무를 앞두고 브라질 출장으로 그곳을 비켜 간 일, 대우그룹 정리 업무를 맡으며 느낀 책임감 등 저자의 삶에는 예상하지 못한 만남과 선택, 큰 과제들이 이어졌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저자는 계획의 중요성과 삶의 불확실성, 신앙과 감사의 의미를 돌아봅니다.
저자가 다음 세대에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인생을 길게 바라보고 계획할 것, 한 분야에서 꾸준히 전문성을 쌓을 것, 사회에 기여할 기회가 오면 최선을 다할 것. 그렇게 일한 시간은 결국 자신의 삶에 의미로 남는다고 말합니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부터 자신의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싶은 독자까지, 이 책은 각자의 길을 성실하게 걸어갈 용기와 생각할 거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