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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무게에 관하여
글쓴이
최순용 외 2명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2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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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순용

부장검사 출신의 변호사이자 30년 경력의 명상 수행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검사로 치열하게 일하는 가운데 마음챙김을 토대로 하는 위빠사나 명상을 만나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었다. 부장검사 시절, 보다 자유롭게 명상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검찰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후 변호사로 일하면서 붓다의 가르침과 빠알리 원전을 연구하며, 이에 기반한 깊이 있는 명상 수행을 지속하고 있다. 직접 습득한 명상의 효과와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고자 15년 넘게 여러 교육기관과 단체, 방송에서 명상수업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마흔이 되기 전에 명상을 만나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붓다의 무릎에 앉아》, 《여름에 내린 눈》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처세술/삶의자세
“오늘 당신이 감당하고 있는 무게는 얼마인가요?”
의사·변호사·정서지능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몸과 마음, 감정의 무게를 대하는 새로운 시선

우리는 누구나 저마다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간다. 책임을 다하려다 자신을 잃고, 가까운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오래 품으며, 이미 끝난 일조차 놓지 못한 채 살아가기도 한다. 삶의 무게는 때로 몸의 통증으로 나타나고, 마음속 죄책감이 되며, 감정의 소진으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토록 많은 것을 짊어지고 살아가며, 그중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까?

『무게에 관하여』는 수십 년 동안 환자를 보살핀 의사,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이자 명상 전문가, 기업과 리더들을 가르치는 정서지능 컨설턴트, 세 사람이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무게를 들여다보는 책이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이해하고, 스스로에게 내리는 가혹한 판단을 돌아보며, 타인의 감정과 관계를 지나치게 책임지려는 태도를 살핀다. 서로 다른 영역을 다루지만, 세 저자의 이야기는 결국 몸과 마음, 감정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삶의 무게를 대하는 태도 역시 함께 돌아봐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모든 무게를 내려놓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살아가는 동안 반드시 감당해야 할 무게도 있고, 더는 짊어지지 않아도 되는 무게도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짊어지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그 무게를 어떤 방식으로 대할지 선택하는 일이다. 책임과 관계, 지나간 시간과 앞으로의 삶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자신을 이해하고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기 위한 질문을 건넨다. “지금 내가 감당하고 있는 무게는 과연 오롯이 나의 것인가?” 내 몫의 책임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할 수 있을 때, 삶은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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