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세상을 구하는 특별한 모험!
한글을 읽지 못해 ‘까막눈’이라고 놀림 받던 아이가 알고 보니 세상을 구할 특별한 능력을 지닌 글자 도사라면? 『글자 도사와 투명지우개단』은 한글을 읽지 못하는 가만우가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세상의 모든 글자를 없애려는 투명지우개단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글자 도사로 성장해 가는 판타지 동화다.
초등학교 2학년인 만우는 글자만 보면 온몸이 가려워지는 ‘글자 알레르기’가 있다. 아무리 공부해도 글자를 익히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놀림까지 받는 만우. 하지만 어느 날 글자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로운 빛 그림을 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으로 자연을 움직이고 신비한 힘을 발휘한다는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한글의 원리와 가치를 흥미롭게 전달한다. 또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감 없이 지내던 아이가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고, 끈기와 용기,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무엇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