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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엿 같아도 나는 행복해
글쓴이
빅토르 문 저
출판사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출판일
2026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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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빅토르 문

제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서울로 올라왔다.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학사장교로 복무한 뒤 삼성에 입사해 12년간 건설 분야에서 일했다. 그동안 기술직 최고 자격인 건축기술사를 취득했고, 상암 월드컵경기장과 대한민국 1호 할인매장인 분당 이마트 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삼성 재직 중 유통 산업으로 눈을 넓혀 서른다섯 살에 네트워크 사업에 도전했고, 마흔하나에 경제적 독립을 선언하며 본격적으로 사업가의 길에 들어섰다. 2003년 부동산 개발 회사 대표가 되어 전라남도 증도의 리조트 ‘엘도라도’ 개발에 참여하며 큰 성취를 이루었고, 교육 기업 대표로 일하며 대한민국 영재 육성이라는 꿈을 품기도 했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수십억 원의 부도를 맞고 죽음의 문턱까지 내몰렸다. 이후 16년간의 사투 끝에 부채의 늪에서 벗어나 다시 일어섰다.

어린 시절 밥상머리에서 아버지에게 노장사상과 공맹을 배웠고, 가장 어두운 시간은 소크라테스와 스토아학파, 니체와 빅터 프랭클의 철학에 기대어 건넜다. 지금은 트렌드 분석가로 활동하며, 고객과 이익을 나누는 ‘상생과 나눔의 자본주의’를 실천할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예순이 넘어 처음 펜을 든 그는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담은 『포스트AI시대 잉여인간』을 집필하며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이 책에는 좌절의 순간에 철학자들에게 묻고 답을 찾아 다시 일어선 이야기를 담았다. 앞으로도 해마다 두세 권씩 책을 쓰며 독자와 소통하는 삶을 꿈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세상이 엿 같다고,
내 삶까지 엿 같을 필요는 없다.”

수십억 원의 부도, 16년 동안 갚아 낸 빚
죽음의 문턱에서 철학자들에게 묻고 찾은 행복의 답!

소크라테스부터 스토아학파, 노자, 니체, 빅터 프랭클까지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2,000년의 지혜!

“참 세상 살다 보니 별 어처구니없는 꼴을 다 보겠네. 정말 세상이 엿 같아서 못 살겠네!” 2024년 12월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뉴스를 지켜보던 아내가 내뱉은 한마디다. 치솟는 물가와 집값, 전세 사기와 보이스피싱, 대물림되는 가난…. 열심히 살수록 가난해지는 세상 앞에서 누구나 한 번쯤 같은 말을 삼켜 봤을 것이다. 『세상이 엿 같아도 나는 행복해』는 바로 이 한마디에서 출발한다.

빅토르 문 저자는 그 ‘엿 같은 세상’의 밑바닥을 직접 지나온 사람이다. 삼성에서 12년을 일하고 사업가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2008년 금융위기로 수십억 원의 부도를 맞았다. 연체 이자만 매달 수천만 원씩 불어나던 시절,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던 새벽에 그를 붙잡은 것은 일곱 살 막내딸의 목소리였다. 그날 이후 16년, 그는 빚을 모두 갚고 다시 일어섰다. 긴 시간을 버티게 한 힘은 철학이었다.

이 책은 1부에서 되풀이되는 역사와 사회 문제를 짚으며 우리가 왜 불행한지를 묻고, 2부에서 소크라테스와 스토아학파, 노자와 틱낫한, 니체와 빅터 프랭클에게서 그 답을 찾는다. 그리고 부부의 서울 버킷 리스트, 골프채 대신 든 펜처럼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복으로 이어진다. 세상은 바꿀 수 없어도 세상을 받아들이는 나는 바꿀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저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건져 올린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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