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대 소설 중에서 풍자적인 작품을 골라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인간의 삶을 의인화한 우화 소설인 ,,과 예사소설인 ,,으로 이루어져있다. 이 여섯편의 고대 소설은 대부분 판소리계 소설이다. 판소리는 소설에 앞서는 동화나 전설을 원형으로 하고 있어 서민문학의 결정체라 부를 수 있는 작품들이다. 2000년대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옛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풍자와 해학을 느끼고 수 백년전의 한국판 처세술을 소설로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