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문학세계』로 등단한 이래 인간에 대한 깊은 긍휼을 품고 삶의 결을 오래 들여다보는 글을 써왔다. 시흥문학상, 매월당문학상, 성호문학상, 김포문학상, 샤롯데문학상, 한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수필집으로 『가리개』가 있고, 두 번째 수필집 『출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다. 2024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받았고, 세 번째 수필집 『낙타의 시간』을 세상에 내놓는다. 현재 청주와 세종에서 문우들과 함께 수필의 온기를 나누며 묵묵히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