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복을 묵상하는 일, 이보다 더 깊이 영혼을 만족시키는 것이 있을까?
『완전한 구속자』에서 윌리엄 퍼킨스는 오직 그리스도의 충분하심 안에서 안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 준다.
그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자이시기에 우리가 누리는 헤아릴 수 없는 유익이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풀어낸다. 그리고 우리의 구원이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지 않고, 완전하신 그리스도와 그분이 이루신 완전한 구속에 달려 있음을 힘 있게 드러낸다.
이 진리는 우리의 모든 자기 의를 무너뜨린다. 우리의 선함이나 경건, 순종과 공로는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에 아무것도 보탤 수 없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이 진리는 동시에 우리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된다. 구원의 근거가 나의 충분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충분하심에 있기 때문이다. 퍼킨스는 자신에게서 구원받을 만한 무엇을 찾아내려 애쓰는 대신, 이미 충분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분 안에서 안식하도록 이끈다.
짧지만 힘 있는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다시 바라보게 한다. 자기 의를 내려놓고, 자신의 부족함에서도 눈을 돌려, “완전하신 그리스도, 완전한 구속자”를 바라보라.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의 믿음은 더욱 굳세어지고, 소망은 새로워지며,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은 더욱 뜨겁게 타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