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 동대학원에서 한방소아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 5월 5일, 이상용과 함께 ‘함박 웃는 아이’라는 이름의 함소아(含笑兒) 한의원을 설립했다. 어진, 현석, 유나, 유진 네 아이를 두었으며, 항생제ㆍ해열제 없이 한방 육아, 자연주의 육아를 몸소 실천하는 아빠이다. 전세계 48개 한의원을 둔, 함소아 네트워크의 대표이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아이를 바라보는 데에는 특별한 시각이 요구된다. 어른처럼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앞으로 자라면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염두에 두고 치료를 해야 한다. 이것이 아주 중요한 사실인데도 요즘 부모들은 이런 사실을 간과하는 듯하다. 아이를 어른인 자신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툭하면 백일도 안 된 아이를 데리고 나와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사람 많은 백화점에도 데려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엄마와 아빠는 자신들을 기준으로 하지 말고 아이를 기준으로 생활 패턴과 환경을 맞추어야 한다. 그것이 아이를 병 없이 잘 키우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다. 이 책은 튼튼하고 총명한 아이, 함박 웃는 아이로 키워주는 확실한 제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