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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혁명의 비극 1925~1927
글쓴이
해럴드 아이작스 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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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2026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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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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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아이작스

중국 혁명을 현장에서 직접 취재하고 기록한 미국인 저널리스트다. 스무 살의 초보 언론인이던 1930년에 중국으로 건너가 5년간 수많은 혁명가들을 인터뷰하고 동시대 자료를 수집하고 번역하고 기록해 1938년에 이 기념비적 저작 《중국 혁명의 비극 1925~1927》을 출판했다. 1945년에는 장제스 정부에 의해, 1949년 혁명 후에는 마오쩌둥 정부에 의해 추방당한 뒤 30년 동안 입국이 금지될 만큼, 장제스와 국민당의 적인 동시에 마오쩌둥과 공산당의 적이었다. 미국으로 돌아온 뒤에도 중국 정치와 아시아의 혁명운동을 연구하며 저술 활동을 했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정치학·경제학 교수와 명예교수를 지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세계사의 또 다른 분기점,
1925~1927년 중국 혁명을 다룬 기념비적 고전

1925~1927년에 중국에서 ‘노동자 대혁명’이 있었다는 사실은 좀처럼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이 혁명은 중국 역사와 나아가 세계사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친 분기점 가운데 하나였다. 이 혁명의 패배를 계기로, 중국공산당은 노동계급 기반을 잃고 농민 게릴라 부대에 기반을 둔 집단으로 완전히 변모했고, 세계 각국을 휩쓸던 노동자 혁명의 물결은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 혁명의 패배에서 교훈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이 낳은 문학적 결실이 저명한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의 『인간의 조건』과 『정복자들』이라면, 역사학적 결실이 바로 이 책 『중국 혁명의 비극 1925~1927』이다. 지은이 해럴드 아이작스는 미국인 저널리스트로, 1930년에 중국으로 건너가 5년간 수많은 혁명가들을 인터뷰하고 동시대 자료를 수집하고 번역하고 기록해 1938년에 이 기념비적 저작을 출판했다.

극우와 파시즘에 맞서려면 계급을 초월한 국민적 연합(또는 좌파와 자유주의자의 연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마치 상식처럼 돼 버린 오늘날, 이 책은 100년 전 중국에서 노동계급의 독자적 행동을 억제하는 그 전략이 얼마나 큰 비극을 낳았는지 똑똑히 보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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