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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금융의 다음 장
글쓴이
김경호 저
출판사
헤르몬하우스
출판일
202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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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금융본부 파트너이자 디지털자산센터장이다. 20년 넘게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의 회계감사와 자문을 맡아왔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딜로이트 런던 사무소 뱅킹·자본시장 부문에서 근무했다.
디지털자산이 제도권 회계의 영역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2022년에는 한국회계기준원 가상화폐 TF와 한국공인회계사회 가상자산 감사지원 TF 위원으로 참여해 국내 가상자산 회계·감사 실무의 기준을 정비하는 논의에 참여했다. 현재 은행연합회 COFIX 관리위원회, 한국신용정보원 마이데이터 과금 산정 협의회, 한국회계학회 가상자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딜로이트 디지털자산센터를 이끌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를 비롯한 여러 기업에 디지털자산 관련 회계 자문을 제공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설계했으며, 금융지주와 글로벌 대기업의 디지털자산 전략 자문을 수행했다. 또한 금융권 실무자를 위한 발간물을 내고 디지털자산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어왔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의 임직원 교육을 비롯해 LG인화원, 한국금융연수원, 이화여자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최고위 과정에서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을 주제로 강의해 왔다. 토크노미 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행사에서 발표했으며, 《매경이코노미》와 연합인포맥스 등에 디지털자산에 관한 글을 기고했다.

책 소개

분야경제
***
경제·금융권 주요 인사들의 강력 추천!

“돈이 흐르는 배관이 바뀌고 있다!”

500년 금융 인프라의 역사,
블록체인과 AI가 바꿀 금융의 미래

주식 거래는 순식간에 체결되는데, 결제에는 왜 시간이 걸릴까? 메시지는 지구 반대편에 바로 도착하는데, 해외 송금은 왜 지연될까? 거래는 터치 한 번으로 가능한데, 그 뒤의 절차는 왜 이렇게 복잡할까?

금융 기관들이 각자의 장부를 관리하며, 돈과 자산을 이전할 때 여러 기관 사이에서 거래 기록을 확인하고 청산·정산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 서비스는 손안의 화면으로 들어왔지만, 그 뒤에서 돈이 흐르는 ‘배관’에는 오래된 구조가 남아 있다. 그에 따른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이제 금융 인프라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블록체인의 공유 원장 위에서 기록을 함께 확인하고, 스마트 컨트랙트로 거래 조건의 실행을 자동화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돈이 흐르는 배관을 바꾸어 정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려는 것이다. 이 변화는 고객이 보는 화면을 넘어, 금융을 움직이는 기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금융의 다음 장』은 20년 넘게 금융 기관을 감사하고 자문해 온 저자가 금융 인프라의 형성 과정과 오늘날의 변화를 설명하는 책이다. 복식부기에서 중앙은행과 SWIFT에 이르는 500년 금융 인프라의 역사를 되짚고,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 자산 토큰화, AI 에이전트가 가져올 변화를 살펴본다. 금융의 역사를 통해 현재의 금융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미 시작된 변화의 의미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짚는다. 아울러 자문 현장에서 고객들과 주고받은 실제 질문과 고민도 함께 담아, 금융의 변화가 실무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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