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데이비드 스즈키가 『봄파 할아버지와 곤충 탐험을 떠나요』에 이어 두 번째로 들려주는 자연 탐험 이야기다. 이번 탐험의 무대는 밀물이 들어오면 바닷속에 잠기고, 썰물이 되면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로운 세상, 조간대다.
조간대에는 거센 파도와 뜨거운 햇볕을 견디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놀라운 생물들이 있다. 쌍둥이 남매 나키나와 카오루는 봄파 할아버지와 함께 조간대 곳곳을 탐험하며 작은 생명들을 하나씩 발견한다. 그 과정에서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조간대가 얼마나 경이로운 생명의 세계인지 깨닫게 된다. 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최광식 명예교수가 감수와 추천을 맡아 과학적 전문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