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토론 수업을 책으로 담았다. 스무 살이 되기 전 꼭 읽어야 할 인문 교양서
『팝콘 인문학 수업』이 출간과 동시에 재쇄를 거듭하며 사랑받고 있다. 그 성원에 힘입어 『팝콘 인문학 수업 2』를 펴낸다. 지난 수업을 통해 한층 더해진 자존감과 성숙한 사고로 무장한 수철과 희진, 그리고 인문학이 그들이 살아갈 삶 속 비장의 무기가 되길 바라는 진희 쌤과 함께한다. 우리 집 둘째는 데려가고 옆집 친구에게는 비밀로 한다는 인기 논술?토론 수업 ‘팝콘 인문학 스터디’를 모티브로 한다.
장애인 인권, 복지정책, 노동 문제, 페미니즘, 한일관계, 난민수용, 촉법소년, 사이버 불링, 다문화사회 등 영화 속 담론들을 쉽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대화를 따라가 보자. 나와는 상관없다고 여겼던, 아직 나와는 먼일처럼 느껴지는 난제에 관심을 두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