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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주식 투자를 위한 교양 지정가와 시장가 주문
글쓴이
루미너리북스 금융출판 에디팅 팀 저
출판사
루미너리북스
출판일
2026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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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투자/재테크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하고 매수 버튼을 누르는 순간, 많은 초보 투자자들은 지정가와 시장가라는 낯선 선택지 앞에서 망설이게 된다. 두 가지 주문 방식의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감으로 선택한 주문이 예상치 못한 가격에 체결되거나, 원하는 가격을 고집하다 매매 시점을 놓쳐버리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쯐 겪는 일이다. 이 책은 그런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주문이라는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한다. 주문이 거래소에 전달되어 체결되기까지의 흐름, 증권사 앱에서 실제로 주문을 입력하는 과정까지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하나씩 짚어나간다.

책의 중심에는 시장가 주문과 지정가 주문이라는 두 축이 있다. 즉시 체결이 가능하지만 가격 통제력을 잃을 위험이 있는 시장가 주문, 원하는 가격을 지킬 수 있지만 체결이 보장되지 않는 지정가 주문. 이 두 주문 방식이 지닌 장단점을 편을 들지 않고 균형 있게 다루면서, 호가창을 읽는 법과 가격우선원칙, 시간우선원칙 같은 체결의 기본 규칙들도 함께 소개한다. 슬리피지라는 개념을 통해 왜 시장가 주문에서 예상과 다른 가격에 체결되는 일이 벌어지는지, 지정가 주문이 왜 오랫동안 미체결로 남을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로 풀어낸다.

기본기를 다진 뒤에는 조건부 주문, 스탑 주문처럼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들이 이어진다. IOC와 FOK 같은 낯선 용어들이 실제로는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손절매를 자동화하는 스탑 주문이 왜 급락장에서 오히려 위험해질 수 있는지를 차분히 설명한다. 여기에 더해 알고리즘 트레이딩, 다크풀, 고빈도매매, 마켓메이커처럼 시장 뒤편에서 실제로 가격을 만들어가는 힘들에 대해서도 다룬다. 2010년 플래시크래시 사건처럼 실제로 벌어졌던 시장의 혼란을 통해 주문이라는 작은 행위가 시장 전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화려한 매매 기법이나 종목 추천을 담고 있지 않다. 대신 주식 투자의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자주 간과되는 부분, 즉 주문 그 자체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 집중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지금까지 다룬 개념들을 실전 체크리스트 형태로 정리해, 독자가 자신의 투자 습관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든, 오랫동안 매매를 해왔지만 주문의 원리를 제대로 짚어본 적 없는 사람이든, 이 책을 통해 자신이 누르는 버튼 하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주)GAI 시스템의 AI 기반 원고 교정 시스템 기술을 활용하여 교정 및 편집 보조 과정을 거쳤으며, 편집자의 최종 검토를 거쳐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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