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시간에 하는 일이 아니라, 하루 한가운데 나를 위한 자리를 놓아주는 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지친 날에는 ‘물 한 모금’, ‘깊은 숨 한 번’으로 충분합니다.
오늘 하루도 가족을 챙기고, 일터의 요구에 답하느라 정작 내 몸이 보내는 신호는 모른 척 지나치지 않으셨나요?
“이번 주 일만 끝나면 쉬어야지”, “내 차례는 나중에”라며 미뤄둔 시간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쉬어도 월요일 아침이면 여전히 몸과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10년 차 아로마테라피스트이자 트리콜로지스트인 저자는 말합니다. 나를 돌보는 일은 거창한 결심이나 비싼 비용, 엄격한 규칙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 10분, 나를 위해 숨 쉴 수 있는 아주 작은 틈새를 만들어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 책은 ‘더 열심히 살라’고 등을 떠밀지 않습니다.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는 당신을 위해, 하루의 세 순간(아침·낮·저녁)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웰니스 습관을 제안합니다.
1장. 지금 나의 하루 들여다보기: 점수가 아닌 내 생활의 빈틈을 찾는 다정한 16가지 점검표
2장. 아침을 여는 10분: 전날 밤 작은 준비, 미지근한 물 한 잔, 침대 위 가벼운 스트레칭과 은은한 향기 호흡
3장. 지치지 않는 낮 습관: 일하는 중간 30초 멈춤, 굳은 자세를 푸는 1분 리셋, 방전을 막는 10분 바깥 환기
4장. 온전한 나를 위한 저녁: 일과 휴식 사이에 경계선 긋기, 순한 피부·두피 클렌징, 스마트폰과 거리 두기, 수면 전 15분 셀프케어
5장. 무리 없이 완성하는 30일 리셋: 작심삼일의 자책을 지우고, ‘기본 버전’과 피곤한 날을 위한 ‘바쁜 날 초미니 버전’으로 이어가는 지속 가능한 4주 로드맵
각 절마다 1분 / 5분 / 10분 맞춤 행동 가이드를 수록하여 그날의 체력과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권말에는 출력하여 바로 쓸 수 있는 [30일 습관 기록표]와 [주간 웰니스 기록지]를 함께 담았습니다.
습관은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놓친 날이 있다면 그저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 밤, 지친 나에게 물 한 잔과 다정한 한마디를 건네며 30일간의 따뜻한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